사랑하는 아버지에게 명령받고 이웃의 중년 남자 집에 온 코토리. “그 오지산은 아버지의 소중한 사람이니까, 무엇이든 말하는 것을 듣는 거야!”라고 한마디만 말해 온 것이었다. 기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