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척의 집에 놀러 온, 하루오. 전부터 이모씨라고 하기에는 매우 젊은 리배가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. 그날 밤, 우연히 모리오나가 자위하고 있는 곳을 봐 버린 하루오는, 있어도 서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