純玲(구로카와 스미레)의 아들 신노야는 특히 반항기 같은 것도 없고, 공부도 잘 되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었다. 준레이는 이대로 노부야가 길을 밟지 않고 어른이 되길 바란다. 그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