년에 몇 번 정도 만나는 이모 부부. 어느 날, 삼촌이 나에게 「온천에 가지 않을까?」라고 초대했다. 뭐든지 이모로부터 나를 초대하라고 했던 것 같다. 전세 가족 목욕탕에서 이모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