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상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모쨩. 이른바 부리코 있다. 순수 무구한 느낌이 들지만, 에로틱한 것은 정말 좋아한다는, 외모로부터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성격을 하고 있다. 가장 특이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