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~… 와버렸구나… 아… 들키면 어떻게 할까… 지금의 직장의 사람에게 들키면 좋지 않아… 어떻게 하자… 어떻게 하자… 아아도 돌아가고 싶다, 하지만 돌아갈 수 없네… 뭐도 좋을까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