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만 해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던 린코였지만, 눈치채면 남편의 인생을 지지할 뿐의 옆역이 되어, 허위에 습격당할 뿐의 날들. 기르고 있는 이상 자유는 없는 가운데, 적어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