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렸을 때는 앞으로 생각하지 않고, 자신의 욕망 그대로 행동해 버린다. 그러나 어른이 되어 그 대나무가 돌아온다. 후회해도 카메라 앞에서 치태를 드러낸 기록은 평생 사라지지 않는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