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생 시절의 은사가 분실물을 전달하러 왔다. 가벼운 마음으로 쇼핑에 초대하지만 은사는 진심으로 해 습격당한다. 그리고 그 데카틴을 삽입하면 기분이 너무 좋고 마음도 몸도 늪해 버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