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거리 연애중의 그녀, 게다가 천진난만하고 초귀여운 그녀와 오랜만에 만나, 곧바로 껴안고 싶지만 부끄럽다… 하지만 사랑스럽고 만지고 싶어서 견딜 수 없다. 듬뿍 담을 수 있는 주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