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사원의 순길은 언제나 실수뿐. 상사에게는 화가 나고 연심을 품고 있던 동료의 여자 사원에게도 흔들려 혼자 외롭게 자위하는 것만이 유일한 스트레스 발산이었다. 어느 날, 애상의 좋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