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이좋게 살고 있던 부부. 그럴 때, 의리의 아버지가 죽고, 2세대 주택의 아버지의 집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다. 그럴 때 장례식에도 오지 않았던 의리의 형이 갑자기 돌아온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