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미는 사랑하는 남편의 에이지와 행복한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. 한편, 에이지의 형의 슌이치는 반년 전에 어머니를 잃고 친가의 여관을 이어 살고 있었다. 그런 형을 걱정한 마미와 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