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사에 가는 남편을 배웅하는 스미레. 수도의 상태가 나쁘고, 수리업자에게 와 주었지만, 오늘 안에 수리를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으로 구론이 되었다. 스미레의 태도에 분노를 기억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