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대 무렵에 모델 사무소에 소속해, 레이스 퀸으로서 활약하고 있던 백합향씨. 계속해서 왔지만 아이가 커져 자신의 시간이 조금씩 갖게 되었다. 그리고 그 무렵부터 미용에 눈을 떴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