졸업까지 기다리게해서 미안해. 그렇지만, 오늘만은 나를 좋아해도 괜찮아? 내 질에 애정 가득 쏟아주세요 .... 지금까지 억제하고 있던 2명의 욕망은 낯설지 않고, 땀 투성이가 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