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 프로젝트 멤버의 상대로 발탁되어 왠지 운좋게 상담을 성공시켜 버리는 부하군. 포상의 선술집에서 의기 투합. 술자리를 거듭하는 동안, 마침내 고백해 버리는 부하군… 열의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