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경의 상사 노기씨와 둘이서 지방 영업. 노기씨에게 좋은 곳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공회전. 잘 가지 마라 우울했다. 돌아갈 시간이 되어 택시를 타면 더 이상 전철이 없다는 것, 어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