옆에 사는 유부녀의 사라씨. 나는 부인의 일이 계속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. 어느 날 밤에 술취한 부인이 내 집에 착각해 들어와 무방비로 옷을 어지럽혀 자고 버린다. 나는 무심코 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