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머니에게 항문 조교를 베푸는 변태남자와의 육욕의 날들이 나의 눈꺼풀에 구워져 떠나지 않는다. 어머니의 사후, 그런 나의 왜곡된 욕망을 받아들여준 것은, 어머니와 잘 닮고 싶었다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