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용 클리닉에 취직해 1년째의 혜리씨. 예쁜 계의 얼굴이지만, 목소리와 말하는 방법은 어린 아이가 남아 귀엽다. 아직도 공부중입니다만 장래적으로는 자신의 가게를 가지는 것이 꿈같습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