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통파 소설을 쓰고 있던 똑바른 삼촌은 관능소설을 쓰기 시작했다. 삐걱거리는 원고를 읽는 '리카'는 점차 젖어 나오는 자신의 가랑이를 두드려 손가락을 클리토리스에 문지른다. 방으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