몸에 새긴 주름의 수만큼 떠있는 이름을 흘린 극상의 어머니에게 멜로멜로가 참을 수없는 아들. 나를 잊고 허리를 움직이는 아들! 아들은 어머니의 애정에 휩싸이면서 이키 끝나는 것이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