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 전 수사관이었던 마키는 한 번 은퇴하더라도 그 팔을 팔아 전업 주부인 지금도 특수 비밀 수사관으로서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있었다. 그러던 어느 날, 이웃집에 마키의 어린 시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