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부터 남편의 과잉 야키모치에 불만을 모은 유나는 취미의 에스테틱으로 담당 타쿠미에 어리석은 것이 그만한 일과가 되어 버렸다. 그런 그녀에게 타쿠미는 특별 코스를 추천해 오는데,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