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나 상사에게 화가 나고 후배로부터도 바보로 꽉 찬 안쪽 사원의 나(요시노). 오늘도 어리석은 일을 밀어붙여, 드디어 사표 제출이라고 고민하고 있다고… 동료 린코 씨가 손을 내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