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사에 신졸로 입사해 반년. 상사에게 기대돼 영업 성적도 뛰어나 자신도 무서울 정도로 순조롭다. 그러나 한편으로 연애는 빠빠리. 신경이 쓰이는 파견의 오시마씨는 유감스럽지만 유부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