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험을 위해 이모·카나(아이카와)의 집에, 조금 동안 묵게 하게 된 조카·히로키. 향채의 눈에 비치는 젊고 순수한 히로키의 모습. 「내가 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다… "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