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날부터 아이돌을 꿈꾸던 전업주부 마리는 몸이 통통해져도 그 생각은 버릴 수 없고 어느 날 구인지에서 모델 모집을 찾아 면접을 받는다. 그리고 프로덕션의 사장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