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 년 만에 방문한 삼촌 부부의 집. 부드럽게 맞이해 준 친척의 이모씨의 미모에게, 하고 싶은 왕성한 조카 아이 청년은 내심 불근심한 열정을 느끼고 말았다. 삼촌의 후의로 잠시 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