잇따라 부모를 잃은 나츠카는 아버지의 형의 가정으로 끌려간다. 그러나 위험한 분위기의 아버지를 필두에 버릇이 있는 오지산만의 형제의 가정에서, 처음부터 나츠카는 케다모노 속에 던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