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은 단신 부임 중. 그 자지의 맛도 잊고 있었을 무렵, 급히 부임처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. 그러나 음란한 유혹은 갑자기 온다. 이사 전날. 능숙한 줄넘기로 골판지를 잇달아 묶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