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의 애정을 모르고 자라며 남편도 바빠서 상관없다. 외로움에서 벗어나려고 며느리는 장인에게 달게 시작한다. 순진하게 당황하는 며느리의 몸이 너무 매력적이고 당황하는 장인. 마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