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내 몸은 이제 더러워져버렸다...' 마치 아이처럼 '와타시'라는 장난감으로 계속 놀고 있는 이상한 동거 생활, 점차 자신을 모르고 소중한 가족도 잊어버린 남자와의 미친 쾌락에 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