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쟁 비판을 하는 남편 카즈오에게, 아츠코는 자중해 주었으면 한다고 간청한다. 운 나쁘게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곳을 특고하게 밟는다. 반란 분자의 생각을 가르치고 있었다고 격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