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을 걸어도 휴대폰 괴롭히는 채로 매우 짜증나게 쏟아져 계속 지켜지는 사수분. 뿌리를 잃었는지 어쩐지 말하기 시작했다. "헌팅이 아니야, 사람 도움이야"라는 어필하면서 밥에 초대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