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택에 메이드로서 일하고 나서 아직 조금… 남편님을 위해서 열심히 섬기는 나나입니다만 아직 미숙입니다. 언제나 실패만 하고 폐를 끼쳐 버리는 매일. 하지만 남편님의 처치가 언젠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