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능 소설가의 담당으로 지명된 아즈사는 비추한 문장에 매료되어 소설을 읽으면 어디서나 발정하는 것처럼… 그런 음란함을 간파하고 있던 작가는 극태 딜도로 아즈사를 헐떡여 요가 시킨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