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 3년째. 아내는 가사도 하지 않게 가득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. 뭔가 바뀔까 생각하고 삼촌의 곁에 아르바이트에 살린 남편. 돌아온 아내는 마치 다른 사람처럼 되어 있었다. 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