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거유는 죄다! 격 전나무로 비명을 지른다. 한층 더 큰 가슴을 묶어 「십로반판」에 정좌시켜 무릎 위에 고문석을 몇장이나 얹어 간다. 고통스럽게 뱉어내는 고화남 남자의 머리를 잡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