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떤 텔레비전 방송국을 무대로 한때 연인끼리 '히비키'와 '희'가 여자 아나운서로서도 혼자의 온나로도 절대 지고 싶지 않은 프라이드를 베팅한 싸움에 도전한다! … 2명의 애증극으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