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에 안겨, 무릎 베개되어, 상냥한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모유를 마신다… 이것이야말로 어른이 되어도 변함없는, 모두가 안에 숨어 있는 남자의 꿈. 모유는 사랑과 에로스의 쌍방을 겸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