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업 중인 그녀는 '고넨네, 곧 끝낼 테니까.' 하고 웃으며 무방비한 모습으로 바지를 들여다본다. 발기하기 시작해 버리는 나, 몸속이 무즈무즈 해 온다. 소와소와하는 나를 눈치채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