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랑이에서 넘치는 느긋한 액체로 바지가 더러워지는 날들이 계속되어 조금 불안한 라라 짱. 엄마에게 상담하는 것도 왠지 부끄럽고, 몰래 병원에 갑니다. 라라 짱을 진단해주는 것은,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