긴장하고 우울해 버리는 Rico 짱. 천천히 풀려온 긴장과 함께 흘러넘치는 애액. 들려 버릴 것 같은 목소리로 "기분 좋다"고 속삭이는 모습에 쿤으로 버립니다. 마지막은 껴안고 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