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줍어하면서도 인터뷰에 대답 해주는 Kanna 짱. 부끄럽기 때문에 싫다고 말하면서도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고는 할 수없는 모순이 너무 귀엽습니다. 속옷에 손을 넣고 손가락으로 수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