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지를 벗고 손으로 얼굴을 덮고 빛나는 이로하. 조금 뜻밖의 쿤니에 적면하면서도 잇 버립니다. 한 번 뿐이라면 끝나지 않는 쿤니에게 몸을 뒤집어 느끼는 이로하 짱. 귀에 남는 듯한...